츠이스테_おしゃべり_에이스 트라폴라
> 에이스 1화 - 특별한 마법을 사용할 수 있는 건 아니야
에이스: 그레이트 세븐에는 마법사나 마녀가 많잖아. 근데, 하트 여왕은 특별한 마법을 쓸 수 있었던 게 아니었대. 그런데도 그레이트 세븐의 일원으로 들어가있어. 하트 여왕, 엄청 대단하지 않아? 마법 능력만이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하면 뭔가 꿈이 있는 것 같구~
> 에이스 2화 - 고슴도치를 놓쳤다
에이스: 감독생도 들었어? 하트 여왕이 열었던 크로켓 대회에서 고슴도치를 놓친 트럼프병 이야기. 물론, 그 녀석은 하트 여왕에게 목이 날아갔다만... 하트 여왕 앞에서 긴장하는 것도 이해가지만, 잘만 했다면 반대로 출세했을지도 모르는데 말이야. 나였다면 그런 기회는 절대로 놓치지 않았을걸~
> 에이스 3화 - 날개가 식빵인 나비
에이스: 방금 생물 수업에서 배운 건데 말야, 하트 여왕이 다스리던 나라에는 날개가 식빵인 나비가 있었대. 그런 이상한 생물이 있다니, 어떤 나라였던 걸까. 것보다 이야기하다 보니 배고파졌어... 가게에 빵이라도 사러 갈까나.
> 에이스 & 리들 - 법의 스페셜리스트
> 에이스 & 듀스 - 법률 위반 단속
> 에이스 & 케이트 - 에이스쨩의 형
케이트: 에이스쨩의 형은 우리 기숙사 출신이지? 재학 중일 때의 사진이라든가 없어?
에이스: 음~ 본가에 돌아가면 앨범이 있을지도요. 마지시프 대회 개막식에서 했던 트럼프병의 행진에서 선두에 섰다고도 말했었고.
케이트: 아. 그 사진, 교무실 앞 복도에 걸려있었던 것 같은데~
에이스: 진짬니까? 이따가 폰으로 찍어서 형한테 보내줘야겠네.
> 에이스 & 트레이 - 케이크의 레시피
트레이: 하트 여왕이 태어나지 않는 날의 케이크라는 게 있다고 들었다만...
에이스: 에~ 어떤 검니까? 이번에 만들어주세요. 다과회를 좋아하는 하트 여왕의 이름이 붙은 케이크라면 분명 맛있겠죠.
트레이: 다만, 레시피가 '불이 날 정도의 촛불을 꽂는다' 라고 밖에 안 알려져서 말이지.
에이스: 그걸 레시피라고 한다고!?